독일식 팬케이크로 일반 팬케이크와 달리 오븐에서 굽고, 움푹 파인 모양이 특징이다. 더치(Dutch)는 '네덜란드의'라는 뜻인데, 1990년대 초반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 사장의 딸이 '독일의'라는 뜻의 도이치(Deutsch)를 '더치'로 잘못 발음하면서 더치 베이비가 됐다고 알려져 있다. 본래 크기가 작은 팬케이크였지만 큰 사이즈가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현재는 팬 사이즈만한 크기가 기본 사이즈가 됐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박력분, 우유, 달걀, 버터, 소금, 설탕, 바닐라에센스를 한 데 넣어 반죽을 만들고 냉장고에 휴지시킨다. 오븐용 팬에 버터를 고루 발라주면서 팬을 달군 후 차갑게 된 반죽을 넣는다.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운 후 레몬즙과 슈가파우더를 뿌려준다. 디저트로 먹을 때는 기호에 따라 버터, 메이플시럽,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등 과일을 곁들여 먹고, 식사 대용 시에는 베이컨, 달걀, 소시지를 함께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더치 베이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베이킹을 하는 나로써 참 뿌듯한 시간 손님초대시간
의외로 홈베이킹에서 관심이 많으신 엄마들도 많고 키즈베이킹도 관심이 무지 많은 엄마들.
베이킹은 나름 자신있는 나로써 플라워케이크 스튜디오이지만 또 서브아이템으로 베이킹 참 괜찮은 메뉴같다.
사실은 어제 스승님 초대로 첫 오픈 스타트를 하려했으나 느무느무 추워서 ㅠㅠ 공방안에서 입김이 나옴;
오늘은 인원이 많은 관계로 그나마 뜨뜻 했다.ㅎㅎ
그놈에 난로는 아직 올 생각도 안하고...으헉!!!
아침마다 무장하고 나가지만 그래도 요즘 시베리아 날씨덕분에 내 다리는 늘 추위에 떨고 있다.
이렇게 추운데 와준 언니들 너무 고마워요.ㅠㅠ 아가들 데꾸선 아침부텅..으헉...ㅠㅠ
모두들 축하해주어서 마음이 너무 따뜻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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