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부터 시작한 키즈베이킹
사실 울 아들래미생일 선물로 아이싱쿠키 체험 해준게
키즈베이킹 클래스로 이어지면서 꾸준히 문의 해 주시네요.
산스튜디오는 플라워케이크 공방인지라 방학 시즌을 이용해서 키즈베이킹 하고 있어요.^^
방학에 쿨쿨 늦잠도 잘법한데 오전시간 키즈베이킹을 찾아주었답니다.
동물모양과 여러 틀이있는데 마지막 남은 반죽으로는 창작시간도 갖고요.
역시 틀에 찍는 것보단 창작이 좋았던 아이들^^
산스튜디오 키즈베이킹은 소수정원이라 최대 5명 정원이에요^^
그러니 더욱 많이 체험하고 또 많이 가즈가구!!
굽고난 모습 저~ 뒤에 쿠키양 보이나요?
쿠키굽고나면 아이싱 공장으로 변신! ㅎㅎ 잔뜩 구어놓고
실컷 아이싱시켜주니
옆에서 엄마는 점점 지치시는...ㅎㅎ
곧 점심시간이기도하기에ㅎ
쿠키 굽는 시간 12분! 지루해할 틈이 없는 시간이였답니다.^^
틀로찍고! 오븐에 들어가 굽고! 아이싱으로 그리고!
포장까지^^
누구에게 선물할지...고민해 보고
퇴근하신 아빠에게 선물할 상상하는 아이들 보니
나름 키즈베이킹의 보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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