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상남자 5명이 모였네요^^
이제 학교올라가는 동기들 4명
그중 동생 1명.
완전 집중!
사내녀석들이라 저두 맘을 단단히 먹고 준비했는데
왠걸요. 차분히 앉아서
쿠키틀로 찍어주고
또 구워진 쿠키 음미하며 아이싱도 척척!
고래모양인데 닭다리 같다며 또 다른 시각을 선사하네요.
알록달록 나만의 스타일로 그리고
힘조절 못해서 아이싱이 푹!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때요.~
그 위에 귀여운 스프링클 뿌리면 그것도 나름 작품이죠.
항상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들이 되길 바라며
포장 시간에는 누구에게 선물할지 유도성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런데 다들 대답이 똑같아요.ㅎ
첫번째는 엄마, 두번째는 아빠에요. 순서는 상관없죠 뭐 ㅋㅋㅋㅋ
역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많은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이 선물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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