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켓한달살기 시리즈 글 링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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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은 택시비가 저렴하지 않다. 그리고 대중교통도 발달하지 않았다. 그래서 장기간 머물거나 가족단위로 왔다면 렌트카를 빌려서 다니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나의 경우엔 렌트카를 빌리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결국엔 그냥 택시타고 다니기로 했다. 비용은 택시가 더 들지만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나의 경우엔 택시가 좋았다. 그래도 렌트카를 빌리려는 분들은 아래 정보를 참고하시면 괜찮을 듯 하다.
1. 렌탈카 닷컴에서 예약하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렌트카 사이트이다. 전 세계적으로 모두 사용할수 있고 대부분의 렌트카 회사들의 정보를 취합해서 보여준다.
일주일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은 정보가 뜬다.
대략 가장 작은 차가 일주일에 6000바트정도 한다. 현재 푸켓에서의 렌트카 가격은 가장 작은차가 하루에 1,000바트정도 한다. 즉 대략 하루에 37,000원정도 든다고 예상하면 된다.
크기와 규모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모두 다르니 한번씩 검색해보자.
* 렌탈카 닷컴에서 차를 예약하려면 인터넷에서 예약하고 공항에서 픽업을 한다. 그러므로 출발전 미리 예약하고 공항에서 렌트한 차를 빌린 이후에 다시 반납시기도 맞추어서 빌리는게 좋다. 대부분 푸켓 공항에서 픽업하므로 도착 후 다시 픽업하려면 여러가지로 번거롭고 어렵다.
2. 푸켓힐닷컴
푸켓에서만 예약이 되는 사이트다. 차의 종류는 몇가지 없지만 이곳이 푸켓에서 빌릴 수 있는 렌트카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 장점은 숙소까지 차를 가져다 준다. 예약은 인터넷으로 하면 연락이 오는데, 단점은 차가 항상 많지 않다는 점이다.
차종류는 아래와 같이 4종류가 있다.
가격대는 1000바트부터 2000바트까지 다양하다.
30일 이상의 경우 2만바트로 가능하니, 현재 시세인 하루 1000바트*30일=3만바트에 비하여 굉장히 저렴한 혜택이 있다.
미리 준비하고 차가 있는지 확인 한 후 예약을 해야한다.
장점은 장기 렌트의 경우 할인 혜택이 있다.
할인단위는 14일 이상, 30일 이상의 경우에 주어진다.
3. Klook에서 예약하기
- klook은 여러가지로 여행지에서 좋다. 레저부터 간단한 단기 택시 픽업부터 렌트까지 다 가능하다.
- 가격은 렌트카보다 조금 더 비싼듯 하나, klook을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klook을 활용하는것도 괜찮을듯 하다.
- 역시 차들이 모두 공항에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고 공항에서 픽업, 그리고 돌아갈때 반납하면 된다.
- 그리고 무엇보다 한글로 사이트가 제공되니, 영어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정말 최고의 여행사이트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 물론 앱도 있으니 앱으로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 카톡으로 회원가입 및 로그인 되는 점은 꽤나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Klook 회원가입 및 사용은 아래 링크에서 사용하면 가입시 보너스로 약간의 혜택을 준다.
- https://www.klook.com/ko/invite/6QLK9N?c=KRW
4. 로컬 지역에서 직접 렌트하기
마지막으로는 숙소 근처에서 구글 맵을 켜고 rent car를 검색하여 돌아다니면서 직접 차를 렌트하는 방법이다.
가장 많이 가는 빠통비치에서 rent car를 검색해봤다. 꽤 많은 렌트카 회사들이 있다.
내가 직접 방문해보니 차들이 많지 않고 또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때 그때마다 다르니, 오전 일찍(오후엔 더워서 힘듬) 나서서 반나절 정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렌트카 알아보고 적절히 흥정해서(잘 안됨...)차를 빌리면 된다.
시세가 지금 기준 천바트부터 시작하니 그정도 정보만 가지고 빌리면 될듯 하다.
때로는 인터넷보다 저렴할수도 때로는 인터넷보다 비쌀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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