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노래방은 추억이다. 그리고 어릴 수록 함께 가면 새로운 문화를 가족과 누리므로 좀더 건전하다. 엄마아빠가 머리 풀어헤치고 자자의 버스안에서를 부르는 모습은 아이들로 하여금 안정적인 정서를 길러준다. 엄마 아빠는 노래방에가면 먼저 화끈하게 노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이 때 부모는 모든 자존심과 모든 고정관념, 자격지심을 내려 둘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인해서 아이들은 엄마아빠와 벽이 더 없어지고 커가면서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은 줄어든다. 먼저 부모가 이런 밤문화를 건전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야한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평소에 대중가요에 관심을 두고 몇곡 연습해둘 필요가 있다. 언젠가는 무대에 서야하는 시간이 오기때문이다.
아빠는 계속 서태지 노래를 불러 인기가 없고 엄마는 아이브 애프터라이크를 조금 연습해둔 터라 아이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언제나 엄마의 승이다.
네이버에서 노래방 효과라고 검색하니 이렇게 좋은 자료가 있어 한번 가져와 봤다!
노래방에서 노래하면, 기분이 산뜻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의 해소효과에 대해서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일까요?
(1)정말(2)거짓
정답은, (1)정말 입니다.
노래방에서 기분 좋게 노래하면, 스트레스가 발산된다고 경험적으로 느끼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에 과학적 근거는 있는 것일까요?
제일흥업과 공동으로 「노래의 건강효과」를 조사한 鶴見大学치학부 교수인 斎藤一郎씨는, 「노래방에는 확실히 스트레스 해소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 60세 이상의 고령자44명에게 실험에 참가토록 하여, 좋아하는 곡을 3곡 부르게 하고, 그 전후에 타액(唾液=침)의 양, 타액에 들어있는 「코티졸」의 양, 기분의 변화를 조사했습니다.
코티졸이란 신장(腎臓) 위의 부신(副腎)의 주변에 있는 「부신피질(副腎皮質)」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심신이 스트레스를 느끼면 분비되어,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존재입니다. 스트레스호르몬이라고도 불리며, 몸이 느끼고 있는 스트레스의 지표가 됩니다.
코티졸은 본래,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분비되는 것입니다만, 스트레스가 강해서 장시간 계속 분비되면, 여러 가지 폐해도 일어납니다. 부신(副腎)에 부담이 걸림으로써 면역력이 저하하고, 수면을 촉진하는 세로토닌이나 멜라토닌과 같은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서 불면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또, 코티졸에는 인슐린의 작용을 약화시키는 작용도 있어, 혈당치를 상승시켜버립니다.
[출처] 노래방에는 스트레스해소효과가 있다. 거짓・정말?|작성자 넘어지지 말자
노래방이 이렇게 긍정적인 과학적인 증거가 있다. 퇴폐적인 노래방을 피하고 건전한 가족노래방을 간다면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될것이며
요즘 세대간 갈등을 유발하는 원인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다자녀가 있을 경우에는 더욱 더 좋다.
사실 세대간 갈등은 문화적요소들이 많이 존재한다. 요즘 나는 아이브의 '키치(kitsch)'를 계속해서 듣고 있는데 요즘 아이들의 감성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다. 아이들과 관계를 좋게 하는데는 문화를 이용하는것 만큼 좋은것은 없다. 그러나 이것또한 어른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다. 나는 좋지 않은데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빠져들기는 어렵다. 하지만 반복해서 하다보면 대중가요에 아이들이 심취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고 공감하게된다. 나의 세계에 아이들을 무조건 데려오기보다는 내가 아이들의 세계에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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