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한달살기] 15. 제임스본드섬 일일투어 비용 및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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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한달 살기 정보

 

 

1.  제임스본드 섬 일일투어 비용(어른3,아이3)

 - 예약은 클룩에서 하는게 제일 저렴하다 어른 67,000원, 아이는 60,200원이다.

 - 클룩에서 검색하면 여러가지 상품이 있는데 조금씩 내용이 다르니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 보트는 이왕이면 스피트보트를 선택하자!!!

 

 

2. 제임스 본드섬

제임스본드섬, 도착하면 이렇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쉽진 않은데 사진보단 훨씬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

사진으로는 부족한게 많아서 다 표현하지 못하고 실제 봐야한다.

어쨋건 푸켓 제임스본드는 한번은 와봐야 한다고 하니 꼭 가긴 하야한다.

후회는 없다.

 

3. 팡야만 수상마을(이슬람 마을)

제임스본드 투어 코스중에서 점심을 이곳 팡야만 수상마을에서 먹는다.

사실 이곳을 꽤나 보고싶었는데 제임스본드 투어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몰랐다. 그러니 이 코스를 한번 꼭 추천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무슬림 몇명이 이 섬에 와서 정착해서 마을이 되었는데, 실제 가보면 대단함을 느낀다.

어떻게 이렇게 여기에 마을을 세울수가 있을까?

인간은 역시 대단하다!!

개척자 정신을 제대로 배울수 있지만 또 생각보다 환경이 열약한것도 느낄 수 있다.

누군가에 의해서 마을은 세웠지만 그 마을이 생각보다 훌륭하진 않다는것!!

 

어쨋거나 여기선 점심을 먹는다.

점심은 꽤 괜찮다.

꽤 괜찮다는 건 주관적일수 있지만 섬투어치고는 괜찮다는 거다.

다른 섬투어들은 더 열약한곳이 많다.

 

부페식인데 볶음밥과 닭볶음탕 비슷한..느낌 그리고 야채들이 있다.

 

배가고프기도 하고 그래서 맛있다.

아 여기 까페가 하나 있는데 커피를 시켜먹었는데...음..기대하지 않으면 괜찮다.

그래도 정말 먹고싶다면 맛이 있다고 느낄수도 있다!!!

 

4. 홍섬 카누투어

 

그리고 홍섬으로 이동해서 카누를 탄다!!

저게 꽤나 재미있다.

팁을 끝나고 줘야하는데 고생했으니 넉넉히 주는게 좋다!!!

 

여기에 적은것 말고도 몇군데 더 보긴하는데, 전반적으로 하루코스로 나쁘지 않다.

참고로 이 코스에는 스노우쿨링은 없다.

그러니 부모님들과 같이 가거나 혹은 스노우쿨링 아닌 관광위주의 코스로 괜찮은 코스다.

가격은 많이 비싸지 않으니 시간이 허락된다면 이 코스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