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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센스 구글애널리틱스 연결하기

by Danny_Kim 2022. 11. 22.

구글애널리틱스?

그게 뭔가?

 

일단,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웹사이트에 접속한 사람들에 대해서 제일 잘 분석해주는 툴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블로그 및 에드센스를 통해서 수익을 내려는 사람들은, 어떤 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방문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아니 이게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구글애널리틱스 가입 및 활용은 필수다.

 

정확하진 않지만, 구글애널리틱스에 사이트를 등록하면, 아마도 구글에서도 검색이 잘 되지 않을까?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네이버보다는 다음, 구글에서 잘 검색이 되는 편이다.

 

구글애널리틱스 소개 홈페이지다. 

주소는 이렇다. https://marketingplatform.google.com/about/analytics/

 

 

첫페이지에 이렇게 설명한다.

사용자 파악하기

 

일반적으로 비즈니스플랫폼에서 사용하기는 하지만,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사람들도 사용자를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티스토리에서도 기본적으로 로그는 제공하지만..많이 많이 부족하다.

 

일단 아래 사이트에서 가입을 해보자.

https://analytics.google.com/

 

 

구글계정으로 가입하면 된다. 구글계정이 아직도 없다면?..무조건 만들어야 한다.

 

애널리틱스에 가입을 완료했으면, 어떻게 사이트를 등록하고 티스토리에 연결하는지 아래 순서대로 하면 된다.

 

1. 애널리틱스 홈페이지 왼쪽 하단에 관리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계정은 추가로 만들필요가 없고, 속성만들기를 통해서 새로운 속성을 만들어야 한다.

이 부분이 사이트를 추가하고 관리하는 부분이다. 속성만들기 클릭.

 

 

2. 속성만들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웹, 응용프로그램 등이 뜬다.

우리가 하려는 것은 블로그이므로 웹에 속한다. 응용프로그램은 iOS, Android앱이다.

즉 앱을 만들어서 앱에 대한 통계를 보려는 사람은 아래 응용프로그램을 등록하면 되는데 우리는 웹이므로 웹 클릭.

클릭하고 제일 아래에 보면 Next버튼이 있다.

 

 

3. Next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속성만들기에서 속성설정이 뜬다.

사이트 이름을 정하고(아무거나 상관없음)

웹사이트 URL을 등록하고,

카테고리를 적정히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만들기 클릭.

 

 

4. 마지막이다. 속성이 완료되면 추적ID가 생성된다.

그리고 범용사이트 태그가 있는데. gtag.js인데 이중에서 아래에 빨간 네모 부분을 모두 복사해서 티스토리 head태그 사이에 넣으면 된다. 티스토리에 넣는 부분은 아래에 설명.

 

 

5. 티스토리 관리에서 왼쪽 매뉴에 스킨편집 클릭

구글애널리틱스티스토리등록

 

6. 스킨편집에서 html 편집 클릭.

 

7. 거의 다왔다. 이제 마지막단계.

티스토리 오른쪽 상단에 태그를 삽입하면 된다.

구글애널리틱스에서 복사한 코드를 head 태그 위에 붙여넣기하고 상단오른쪽에 적용을 클릭하면 끝.

 

적용 후 구글애널리틱스에 표시되기까지는 몇일 소요된다.

몇일이 지난 후 구글애널리틱스를 들어가보면..

아래와 같이 사용자들이 얼마나 방문했으며 이탈율등이 표시된다.

내 블로그는 이탈율이 88%니 별로 안좋은 블로그다. 이슈위주로 사람들을 모으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도출된다.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중에서 다른 블로그는 이 이탈율이 적다. 블로그 지수가 높다는 거다.

 

 

 

페이지별로 통계가 가능해서 어떤 글이 인기가 좋은지 확인할 수 있다.

구글애널리틱스통계

 

기기별로 어느 기기를 접속했는지도 파악이 가능하다.

의외로 데스크탑에서도 방문을 많이 한걸 확인할 수 있다.

데스크탑과 모바일에 따라서 에드센스 광고를 다르게 달아야 하므로 참고할만한 수치다.

구글애널리틱스통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엄청난 통계자료와 사용자파악이 가능하다.

물론 데이터가 많이 쌓일수록 크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툴이다.

시작할때 등록해놓고 향후에 블로그 방문자가 많아지면 꼭 필요한 툴이다.

 

자.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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