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한달살기 시리즈 글 전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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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마야-밤부섬 스피드보트 투어 코스다.
코스에 대한 상세 설명이 아래 나와있다.
여행사마다 코스가 조금씩 다르다는걸 알아야 한다.
가격이 싸다고 좋은건 아니고 비싸다고 좋은것도 아니다.
코스와 보트, 인원 여러가지가 복합적이다.
우리가 신청했던 코스에서 조식이 간단하게 나온다.
여러 섬투어를 했지만 여기만큼 깔끔하게 조식이 잘 나오는것은 없던것 같다.
조식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간단한 식빵 음료, 간식이 나오는데 꽤나 잘 정돈되어 있다.
이렇게 잘 되어 있는곳을 기대하면 실망이 클 수 있다.
세번 섬 투어 중에서 이번 코스가 가장 좋았다.
마야섬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에 들어갈 순 없는데 사진이 너무 잘 나오니 꼭 이곳에 들러야 한다.
저기 뒤에 상어도 보이는데 잘 찾아보길 바란다!!!
섬투어 중 너무 이뻐서 찍은 사진이다.
계속 이런 광경이 연출된다.
푸켓은 사실 조금 멀리 섬으로 와야 진정한 푸켓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 코스는 밤부섬이다.
새들이 이뻐서 찍었다.
밤부섬은 해변이 너무 좋다!!!
이날은 날이 좋지 않아서 파도가 거칠었는데..수영보단 그냥 편히 쉬기에 좋은곳이다!!
마지막으로 가격정보!!!
성인은 1인당 7만원정도에 국립공원 입장료가 25000원정도 한다. 그래서 총 10만원이면 된다.
여기서 이동비를 포함하면 10만원 초반으로 일일 섬투어를 즐길 수 있다!!
꽤나 저렴하면서도 하루 종일 좋은 투어를 할 수 있다.
사실 저 중간에 너무 열심히 노느라 못찍었는데 스노우쿨링 구간이 있다.
바로 아래 사진인데 바다 한 가운데 멈추어서 스노우쿨링을 한다.
깊이는 대략 7~8미터정도 되는것 같았다.
수영을 어느정도 한다면 정말 재미있고 수영을 잘 못해도 재밌다.
물고기는 엄청 많은데...노느라고 미쳐서(?)...사진을 못찍었다!!!
결론은
피피-마야-밤부섬 투어 가성비 괜찮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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