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브랜딩, 1인기업, 1인 미디어, 유투버 등
최근에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사회적, 개인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누구나 특별한것은 분명한데,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을 잘 구별해내지 못한다.
닭은 평범하다. 왜냐하면 너무나 많고 흔하며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저렴하다. 언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계란후라이, 그리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통닭.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원하는 치킨집 창업.
그 중심에 있는 닭.
흔한것 같지만, 평범한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혀 평범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닭을 온순하고 무서움이 많을것 같다고 느끼지만,
사진에 보여지는 닭의 눈은 매섭다.
매의 눈을 보는것 같은 느낌은 비록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닐것이다.
저러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이유는,
첫째는 역시 사진작가의 능력이다.
저러한 표정과 느낌을 사진으로 담아낸 사진작가의 능력을 크게 삼고 싶다.
마케팅은 이러한 것이다.
누구나 평범하다.
그러나 그 평범함 속에 특별함이 있는데,
그 특별함을 최대한 정확하고도 이쁘고 멋지게 뽑아 낼 수 있는 능력이 퍼스널브랜딩의 핵심이다.
그럼 그 특별함을 누가 발견해 낼 수 있는가?
그 특별함은
오직 그 자신만이 발견할 수 있다.
그 특별함을 발견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글쓰기,
산책,
혼자만의 시간 갖기,
운동,
독서
등이 큰 도움이 된다.
인생은 누구나 특별하다.
다만, 그 특별함을 스스로 깨닫지 못했을 뿐이며,
스스로 사회에서 마련해놓은 시스템에서 적응하지 못하여 스스로를 낙오자로 여길 뿐이다.
이 사회와 구조속에서 인정받지 못한사람이
다른 곳에서 인정받는 경우도 많으며,
이전에 빛을 못보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서 빛을 보게 되는 경우를 우리는 흔히 발견한다.
그리고 잠깐 빛을 보았다가
계속 어둠속에서 방황하는 이들도 보게 된다.
결국
그 사람의 마음 중심과
자신에 대한 자존감.
그리고 정확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도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인생은 누구나 특별하나,
그 특별함을 발견하는 이가 적다.
결국 내 안의 특별함은
내 스스로가 발견해 내야 한다.
퍼스널브랜딩은 남이 해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스스로 발견하고 빛내야 하는 영역이다.
물론 전문가의 도움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전문가가 아무리 도와줘도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없으면 헛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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