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백종원을 통해서 브랜딩에 대해서 정확히 배울 수 있다.
위 기사의 주요한 내용을 살펴보자!
"욕심없는 척, 겸손한 척… 척척 했더니 그렇게 됐다
척척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 브랜딩은 척하는것이다.
원래 인간의 깊은 내면을 보면 악함과 욕심과 선함과 나눔이 공존해 있다.
그래서 인간 내면을 전부 솔직하게 드러내면 그 누구도 좋아할 수 없다.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한거다.
브랜딩에서는 인간의 내면 중에서 가장 좋은것과 선한것 나눔등의 좋은 가치들을 외부로 최대한 잘 포장해서 보여주는 거다.
포장보다 더 중요한건 안에 실제로 존재하는걸 꺼내는 능력이며,
감추어야 하는것은 구지 보여주지 않는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과하면 오히려 인간다움이 사라져서 어느정도 약함도 함께 보여줘야 한다.
그것이 실제로 잘 된 브랜딩이다. 겸손함과 함께 매력을 느끼는 브랜딩!!
그런데 이걸 하기 위해서 실제 나의 내면에 있는 것들을 꺼내는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은 백종원 처럼, 척척 하는것이다.
실제로 연기를 하다보면 그렇게 된다.
연기자가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장은 고객들에게 항상 연기를 해야한다.
"위만 보면 만족 못해… 동의해준 소유진에게 감사"
대부분 실패하는 사람들은 위를 바라본다.
목표가 너무 거대하다.
그러나 그러한 목표와 최상위는 실제로 가능성이 없을 수도 있고 싶게 좌절에 빠지게 한다.
현재를 만족하며, 어제보다 조금 나아진 나에게 만족하다보면 어느순간 위에 올라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물려줄 생각 접으니, 돈에 미련 사라져"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들을 사랑한다.
그러나 돈보다 더 가치 있는것을 물려주어야 한다.
"제주 ‘연돈' 부부는 보석… 관광한국 위한 큰그림"
"초보 사장들, 음식값 내려야 기회 생겨"
이게 핵심이다.
이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이윤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먼저는 고객이다.
그리고 고객의 좋은 반응이다.
그리고 나서 그 고객을 통해서 전파되는 영향력이다.
그 영향력은 순식간에 소문이 나게 될 것이다.
소문이 나면 음식값에 아무리 이윤이 적어도 무조건 이윤이 발생한다.
물론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다리고 버티고 진실되게 대하면 때가 온다.
그러기 위해서 자본금이 넉넉히 준비해야 하는것은 필수적이다.
최소 3년은 기다려야 한다.
3년.
잊지말자.
3년 버틸 자금이 없다면 창업 하면 안된다.
사업실패로 홍콩서 극단적 선택하려다 "먹고 죽자"
백종원도 사업이 실패했다.
그래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게 인간의 본 마음이다.
그래도 그 마지막 순간에 먹고 죽자는 생각을 한게 어딘가.
일단 먹자는 생각덕분에 백종원이 미래가 달라졌다.
아무리 바닥이라도 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
삶은 의외로 생각처럼 되지 않지만,
극심한 부정적인 상황에서 반전이 일어나는 드라마 같은 역사가 인생에 일어난다.
오늘은 백종원을 통해서
브랜드마케팅에서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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