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동부지역1 삶은 여행과도 같다 미국여행 아이들과의 여행 이후 갑작스럽게 잡힌 해외여행일정.... 무어라 말을 해야할지 삶이란 그렇게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꼭 힘들때보다는 기쁠때가 더 많은 사람인것같다. 그렇게 또 나에게 예정치 않았던 기쁜시간들이 주어졌다. 아이들 없이 주어진 일주일간의 시간 그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그 시간이 주어지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눈만 마주쳐도 웃기 일수 였다. 이미 인천 공항부터 우리는 말이 없어도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긴긴 비행시간 속에서도 피곤치않았고 오롯이 우릴 위해 그리고 서로의 자신을 위해 지친 마음의 방에 구석구석 풍요의 음식들을 넣어주며 더 큰 마음으로 앞으로의 시간을 맞이하길 바라며... 아마도 우리에겐 이런 시간들이 필요했을거야 모든 우리의 순간에.. 2022.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