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앙금플라워케이크1 예쁜 케이크 그리고 사연들 제 여동생과 함께 점심을 먹다가 아는 지인이 앙금플라워떡케이크를 너무 좋아하신다구... 그래서 제가 가만히 있을 수 있나.. 언능 부랴부랴 1호 사이즈로 뚝딱!! 시간 쟤보니 한 시간가량 걸렸다. 요즘 이쪽 일산지역은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지인들 주문제작할 일도 없고... 오랜만에 제작해 보니 또 수업때 수강생들과 만드는 느낌과는 또다른 기분? 이랄까?ㅎㅎ 동생이 작업하는 내 모습을 보며 "언니는 언니일을 참 사랑하는 구나~"라고 얘기해 주는데 나도 생각지도 못한 말이였다. 그저 나는 동생이 다른 분께 생색내며 선물하라고 뚝딱 만들어준건데...ㅋㅋㅋㅋ 너무너무 좋아하셨다고 해서 다행이다. 종종 만들어주어야지... 정말 신기하게 날씨가 선선해지고 추석이 지나오니 증말로 떡이.. 2022.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