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주카페1 파주 카페투어 문지리 535 출차 후 다시 시작된 여행 파주에는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대형카페들이 많습니다. 서울은 아무래도 땅값이 비싸니 비교적 이런 곳은 아예 카페건축을 많이 하는 추세가 예전부터 이어져왔습니다. 아마도 문지리 535는 파주 제일 최북단 마지막 큰 카페일거에요. 카페는 보통 조용한 컨셉의 혼자 공부하는 곳, 책보는곳 아니면 이렇게 북적대는 곳으로 크게 나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카페도 미분당처럼 혼자 오셔서 개인시간보내는 고객을 배려해 여기저기 조용히 하고 두시간 있다가 나가라는 문구도 붙여놓는 것 같아요. 저같은 아줌마 같은 경우에는 수다도 떨고 싶은데 오히려 그런곳은 스트레스에요. 그런데 대형카페 장점은 목소리가 좀 높아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장점이있습니다. 단점은 주말에는 가시면 대형 야시장같은 분위기같아요 주말에는 절대 안갑.. 2023.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