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장품의진실1 화장품 호구가 처음 사러간 이솝화장품 궁금점과 후기들, 이솝에서 알게된 엄청난 사실! 때는 바야흐로 봄이였던 것 같다. 38세 되던 해 첫 봄. 얼굴이 미친듯이 당겼다. 왜이러지?!! 살짝 놀라기도 했고...이상하게 뭘 다 갖다가 발라도 속당김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느낄정도로 너무 힘들었다. 이제 나도 나이가 들었나? 하고 지금쯤이면 화장품을 한번 좋은걸 사봐도 되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폭풍검색! 백화점라인과 올리브영라인이 나뉘었고, 왠지 그 중간은 없을까? 생각하다 예전에 베이킹 수업을 받고나서 이솝제품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이 배치되어있어서 한번 써본게 기억난다. 음? 이거 비싼거라던데 이런걸 놔두었네? 하고... 그래서 이솝을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다. 그런데 뭐가 뭔지 도통 다 영어로 써있고 너무너무 생소한 샬라샬라... 그리고 이거는 오프라인매장도 많이 없어서 더욱 호기심이 가게 되었다. .. 2022.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