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기외곽나들이2 경기외곽 나들이 파주 조인폴리아 파주식물원 가족나들이 몇일전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조인폴리아 사실은 친정엄마의 추천으로 다녀왔다. 어마어마한 식물원같다고 해서 다녀왔다. 봄 시즌 주말은 정말 가면 안된다. 어마어마한 주차장에도 불구하고 교통체증이 있다는것에 대해 놀라웠다. 지도상 보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다. 언제 생긴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그렇게 신기한 식물원겸 식물 대형마트를 다녀오게되었다. 다녀온 간단한 소감은...이거는 단시간에 이루어진 마켓은 아니다. 대형 비닐 하우스가 열개도 넘는 것 같았는데 단지 식물만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이런저런 신기한 식물 속에 잠깐 힐링하는 공간까지 마련해서 식물러들은 정말 좋아할 만 할 것 같다. 그리고 심지어 입장료같은게 없어서 아무것도 사지 않고 구경만하고 가도 된다는 점에서 좀 놀라웠다. 마치 이케아같은 느낌이.. 2023. 5. 4. 파주 카페투어 문지리 535 출차 후 다시 시작된 여행 파주에는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대형카페들이 많습니다. 서울은 아무래도 땅값이 비싸니 비교적 이런 곳은 아예 카페건축을 많이 하는 추세가 예전부터 이어져왔습니다. 아마도 문지리 535는 파주 제일 최북단 마지막 큰 카페일거에요. 카페는 보통 조용한 컨셉의 혼자 공부하는 곳, 책보는곳 아니면 이렇게 북적대는 곳으로 크게 나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카페도 미분당처럼 혼자 오셔서 개인시간보내는 고객을 배려해 여기저기 조용히 하고 두시간 있다가 나가라는 문구도 붙여놓는 것 같아요. 저같은 아줌마 같은 경우에는 수다도 떨고 싶은데 오히려 그런곳은 스트레스에요. 그런데 대형카페 장점은 목소리가 좀 높아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장점이있습니다. 단점은 주말에는 가시면 대형 야시장같은 분위기같아요 주말에는 절대 안갑.. 2023.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