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사람중 자신의 삶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읽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자신 삶에 대해 욕심이 있고
자신의 미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내가 이끄는 가정과 공동체의 미래에 더욱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은 여자라면
더더욱이나 이 글은 도움이 될것이라 자부한다.
이 글은 몇 킬로에서 몇킬로 뺐어요.
하고 단순히 다이어트 약광고 하는 글은 아니다.
그렇다고 체지방이 빠지는 원리를 교과서적으로 과학적으로 빠진다고 얘기하는 글도 아니다.
나는 판매를 할 만큼 팬덤도 없고, 다이어트과학자처럼 연구하는 사람도 아니다.
더더군다나 요즘 유행하는 명상 수업같이
새벽같이 일어나 '나는 이번주에 100킬로를 빼겠습니다 '하고 100번쓰기하는 글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아줌마였고 아이를 셋 낳고
다른 아줌마들과 같은 항로를 지나가는 배였다.
하지만 내가 보통의 그들과 달랐던 2가지가 있다.
1. 약한 체력
2. 독서
이 두가지에 대해서 조금만 시간을 할애해 읽어본다면
분명 당신은 얻어가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1. 약한체력은 매번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신경질적이고, 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지구력을 파괴했다.
아이셋을 낳고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며 일을 벌이다 보니
내 건강은 최악에 치닫았다. 집중력이 떨어져 일은 일대로 루즈해지고
가족과 함께 해야할 때면 긴장이 풀려버려 두통이 찾아왔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던 나는 결국 안마의자를 사야하나 고민에 빠졌다. 아직 30대인데...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필요한것은 절박함이라고 했던가?
내가 이악물고 시작한 운동은 이렇게 약해질대로 약해진 내 몸을
심폐소생한다는 기분으로 시작했다.
여기서 왠만큼 건강하고 살만하면 포함이 안된다. (그러나 살이 찌고 있다면?)
인생은 바닥까지 내려가면 더이상 내려갈 데가 없어서 그러했는지
나만의 방법을 찾아가며 운동했다.
2. 독서는 참 특이한 다른점인데
인터넷의 정보도 좋지만 책을 읽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
첫아이 낳고 어떻게 길러야하나 하고 진심으로 읽은 책을 시작으로
나는 여러가지 책을 즐겨읽는데 (기술서제외) 역사, 인문학, 사회행동, 심리
이런책을 즐겨읽는다.
그렇게 읽다보니 인간의 본능이나 대중심리, 인간이 왜 소비하고,
거짓말하고, 또 사람을 그리워하는지 어느정도 공부가 되었다.
너무 광범위하지만, 내가 이 독서에서 얻었던 것은
결국 혼자일 수 있는 용기였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많은 여성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다이어트는 혼자 해야하는 게임이다. (쇼핑(계획없는 소비), 수다, 모임 못함)
대게 성공하는 여성들의 특징은 굉장히 독립적이고, 자기관리가 탁월하다.
그녀들은 아이들을 보내고 브런치를 즐길 시간이 없다.
앞으로 공부할 것들이 산더미고, 돈버는 일들이 그녀 앞에 줄줄이 서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매력적이다. 그녀들의 얼굴은 반짝이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 보인다.
이 2가지는 나의 체력을 올려주고 체지방감량을 돈안들이고 감량했던 나의 성공스토리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 짧은 글에 조금의 팁은 = 1킬로 감량,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것이라 믿는다.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원한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시간을 좀더 내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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