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플라워케이크7

직접 만들어보는 먹을 수 있는 꽃? 오늘은 장미를 직접 만들어보자! 장미의 꽃말 빨간장미의 꽃말은 사랑,욕망,절정,기쁨,아름다움 이라고해요. 장미는 색깔별로도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꽃다발을 처음 받았을 때 항상 있었던 이 장미는 그 역사도 오래 되었는데 백과사전에 검색해 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세계의 장미 재배 역사는 매우 오래 되었다. 고대 이집트, 고대 바빌로니아, 고대 페르시아, 고대 중국 등 여러 지역에서 여러 가지 종류의 장미가 재배되었다는 사실이 벽화로도 남았다.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는 약 3천년 이상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흔히 볼 수있는 장미가 역사의 흐름을 타고 우리에게 오기까지 시간들을 보면 참 감회가 새로워집니다! 저는 플라워케이크를 만들었을 때 가장 많이 만들었던 꽃도 장미 꽃인데요! 그만큼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증거 아닐.. 2022. 12. 16.
디자인케이크 창조작업 디자이너 1. 대학교동창친구케이크선물 ​동창 친구가 가까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았어요. ​ 초대했는데 큰아이가 독감에 걸리는 바람에...ㅠㅠ 결국 초대는 못하고 부탁한 케이크만 작업해 줬어요. 모과 생강청도 선물로 가져오긍... 너무 고마웠죠. ​ 친구! 오늘 멋진 자리를 자알 빛내길 바랭! 밥 먹으러 와!ㅎㅎ 2. 시할머니 생신 케이크 ​좋아하는 동생이 부탁해서 제작해보았어요.^^ 시할머니 생신 파티 케이크로 쓴답니다. ​좋은 시간 보내기를 바라요 3. 교회 생일파티 케이크 ​​ 흑임자 떡 시트 안에 로스팅한 견과류와 완두절임 넣고 나름 비법 흑임자 필링도 넣었죠. ​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뭐...ㅎㅎ ​ 엄마께서 12월 생일자들 파티가 있어서 교회에서 쓰실 거라며 만들어달라 부탁을 하셔서 만들어.. 2022. 11. 25.
나의 소중한 케이크작업들 그리고 사람들 1. 아기 백일기념 케이크 아기백일기념케이크 아기백일기념케이크 ​오늘은 동생이 부탁한 지인 아기 백일기념 케이크를 작업해 올려보아요~ ​남자아기라서 좀 파랑파랑 하게 했답니다. 그에 비해 열정적으로 자랐으면 해서 또 뜨끈한 꽃들 중간중간 꽂아주었구요^^ 무럭무럭 잘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 작업했어요. 우리 아이들 백일같은거 챙길 틈이 없었는데...ㅋㅋㅋ 이렇게 챙기는 부모님들 참 대단시러워요! 2. 딸 생일케이크 2. 딸 생일케이크 ​좋아하는 집사님께서 부탁하신 따님 생일케이쿠^^ ​상큼 쩔깃 블베리떡케이쿠^^ 3. 2단케이크 2단케이크 2단케이크 지인의 부탁으로 주말에 작업했던 2단케이크 ​ 아래는 단호박 윗단은 흑임자로 만들었는데...간단하리 생각했던것이 왠일?...일이 두배였다는?ㅋㅋ ​ 공방 운영.. 2022. 11. 25.
예쁜 케이크 그리고 사연들 ​ ​제 여동생과 함께 점심을 먹다가 아는 지인이 앙금플라워떡케이크를 너무 좋아하신다구... 그래서 제가 가만히 있을 수 있나.. ​ 언능 부랴부랴 1호 사이즈로 뚝딱!! 시간 쟤보니 한 시간가량 걸렸다. ​ 요즘 이쪽 일산지역은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지인들 주문제작할 일도 없고... ​오랜만에 제작해 보니 또 수업때 수강생들과 만드는 느낌과는 또다른 기분? 이랄까?ㅎㅎ ​ 동생이 작업하는 내 모습을 보며 "언니는 언니일을 참 사랑하는 구나~"라고 얘기해 주는데 나도 생각지도 못한 말이였다. ​ 그저 나는 동생이 다른 분께 생색내며 선물하라고 뚝딱 만들어준건데...ㅋㅋㅋㅋ 너무너무 좋아하셨다고 해서 다행이다. ​ 종종 만들어주어야지... ​ 정말 신기하게 날씨가 선선해지고 추석이 지나오니 증말로 떡이.. 2022. 11. 25.
K-flowercake 플라워케이크 아시안 중 가장 손끝이 야무지다는 한국인들은 그 감각도 참 타고 난듯하다. 색감이며, 디테일한 모양이며, 어느하나 놓치는 것이 없다. 남이 대충 만들어 놓으면 그것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 민족의 특성인가? 나도 한국인이지만 정말 이런점 하나는 인정하고 싶다. 신기하고 또 신기한 재미있는 민족성이다. 인스타그램을 보다보면 나와 비슷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의 계정이 알고리즘에 의해 뜨는데 정말 디자인의 한계가 없는 것 처럼 보여지기도 하고 거기서 또 열등감에 무너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하고 싶은건 다해본 것 같아 후회는 없다. 지금은 글 쓰는 일이 좋아 이렇게 홈페이지에 모든 신경을 써보지만 이 또한 하고 싶은걸 해보는것 같다. 그저 예쁜 나의 예전 작업들을 사진으로 정성스레 찍어놓았.. 202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