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용한정보213 3자녀 출산 보통주부 워킹맘 홈트 다이어트 성공 비결!-1편- 3자녀 출산 보통주부 워킹맘 홈트 다이어트 성공 비결!-1편- 3자녀 출산 보통주부 워킹맘 홈트 다이어트 성공 비결!-2편- 3자녀 출산 보통주부 워킹맘 홈트 다이어트 성공 비결!-3편- 현재 아이들이 셋(3)있으며 남편 하나를 둔 보통의 가정주부이다. 솔직히 말해 다이어트를 할 생각은 없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모두 미용을 목적으로 한다고 생각했었고 나는 아이를 낳으면서 부터 미용을 포기했기에... 현실적으로 아이셋키우기에 바빠 내 몸 돌보는데 소홀했었기도 했다. 혼자 케이크 공방을 운영한지 4년차에 접어들었을때 몸이 많이 아팠다. 진통제를 먹어도 들지 않았고 그렇게 천천히 아프던것이 허리, 어깨, 두통으로 급속도로 이어져 나중에는 정형외과를 찾기까지 했다. 그래서 업계계신분들께 어떻게 몸관리를 하.. 2022. 12. 5. 어른이란? 어른이되어간다는것!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단순하게 정의 하자면 하기 싫은 일도 해내는 사람이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꼰대같이 들려도 어쩔 수 없다. 여긴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90%솔직하게 말하는 곳이니까 그런데 요즘은 내가 생각한 어른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된걸까? 그럼 옛날에는 어른이 많았을까? 최근 갯마을 차차차라는 드라마에서 아주 이상적인 동네 공동체를 그려넣었더라. 이웃 모두가 주말이면 아침일찍 나와 동네를 청소하고, 최저시급만 받고 열심히 일해주고, 같은 식당을 하는 경쟁업체이지만 진심으로 서로를 위해주고 돕는 모습이 마치 유토피아를 그려넣은것 같았다. 물론 갈등도 있지만 그들은 굉장히 그 갈등을 잘 풀어나가는것 같다. 그 드라마가 굉장히 인기가.. 2022. 12. 2. 1인공방 주부의 브이로그 요즘은 남편이 정기적으로 출퇴근하는 일로 바뀌었다. 그것은 나의 일에 많은 변화를 준다. 현재 4살, 6살, 8살의 자녀들은 라이딩,픽업 그리고 목욕, 숙제와 준비물 챙기기, 여러모로 돌보기, 힘이 남으면 함께 놀기까지 많은 일과들이 내게 안겨졌다. 얼마전에는 원데이클래스 문의 전화가 왔는데 9월은 이미 마감되었다고 하니 많이 바쁘신것 같다고 하신다. 나는 그것이 아니라 자녀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크크큭!) 나는 나의 일이 내삶에 메인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 예전부터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뒷전으로 미뤄두고 게을리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아이들을 돌보고 남편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늘 나는 나의 일을 머릿속으로 계속 그리고 있다. 꽃이 잘 나오는 날도 있고, 그렇지 못한 .. 2022. 12. 2. 레고젤리 그리고 아이들의 조물조물 놀이 동생네와 엄마 저녁식사 초대 때문에 어제 트레이더스 갔다가 신박한 젤리 상품 발견... 사실 스트로젤리를 큰맘먹고 사주려고 큰애한테 카트에 넣으라구 했는데 다섯발자국 가니 저런...조립이 가능한 신박한 레고젤리 발견...참...신박하다 신박해 하지만 가격은...사악사악... 손씻기고 도마도 깔아주고 먹긴 먹어야하니...좀 위생적으로 준비시킬 필요가 있어보였다. 근데 꾀 오랫동안 재미있게 놀아서 그 가격주고 사도 괜찮겠다 싶었다. 아이들이 우리 부부의 사랑의 원동력이자 연합의 결정체들... 보이는 부분뿐만 아닌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를 모두 완성케하는 그 끝은 자녀인 것같다. 더욱 아껴주고 사랑해 주어야 하는 녀석들, 그렇지만 언제까지가 나의 곁에 있을 수는 없는 내 .. 2022. 12. 2. 자녀들 성장일기 예쁜 아이들 부모의보물 요즘 부쩍 말수가 많아진 서은이... 오늘 공원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킥보드를 가지고 들어가면 안되는 곳에 가길래 서은아 이리와 거기는 안된데! 하니까 "시러!!!!!!!!!!!!!!!!!"하고 소리를...꾁!!!!(허걱....) 그동안 조용히 지내더니 이제는 마음 속에 있는 자기의 마음을 표현할 때가 되니 성격이 나오고있다. 그래...좋은 시절 이제 다 갔구나라는 생각이 ㅋㅋㅋ 기대치 못하게 요즘 맏아들이 나를 위로해 준다. 오늘은 그 위로 때문에 눈물이 났다. 그저 그냥 위로가 아니라 내 마음을 구체적으로 읽어주고 위로를 해주는 것 아닌가? 흠칫 놀라고... 눈에서 눈물이 왈칵!! 고맙다 주영아...엄마가 너때문에 사는 것은 아니지만 너의 착한 행동이 널 위해.. 2022. 12. 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