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43 경기외곽 나들이 파주 조인폴리아 파주식물원 가족나들이 몇일전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조인폴리아 사실은 친정엄마의 추천으로 다녀왔다. 어마어마한 식물원같다고 해서 다녀왔다. 봄 시즌 주말은 정말 가면 안된다. 어마어마한 주차장에도 불구하고 교통체증이 있다는것에 대해 놀라웠다. 지도상 보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다. 언제 생긴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그렇게 신기한 식물원겸 식물 대형마트를 다녀오게되었다. 다녀온 간단한 소감은...이거는 단시간에 이루어진 마켓은 아니다. 대형 비닐 하우스가 열개도 넘는 것 같았는데 단지 식물만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이런저런 신기한 식물 속에 잠깐 힐링하는 공간까지 마련해서 식물러들은 정말 좋아할 만 할 것 같다. 그리고 심지어 입장료같은게 없어서 아무것도 사지 않고 구경만하고 가도 된다는 점에서 좀 놀라웠다. 마치 이케아같은 느낌이.. 2023. 5. 4. [푸켓 한달살기] 15. 제임스본드섬 일일투어 비용 및 코스 * 푸켓한달살기 시리즈 글 링크 전체 https://hotkorea.kr/pages/phuket 푸켓 한달 살기 정보 [ 푸켓 출발 전 여행 준비] 1. 푸켓 직항(진에어) 티켓팅 및 여행자 보험가입 정보 2. 에어비엔비에서 괜찮은 숙소 구하기 3. 여행 전 준비, 국제운전면허증 및 우리체크카드 발급받기 4. 푸켓 공항 hotkorea.kr 1. 제임스본드 섬 일일투어 비용(어른3,아이3) - 예약은 클룩에서 하는게 제일 저렴하다 어른 67,000원, 아이는 60,200원이다. - 클룩에서 검색하면 여러가지 상품이 있는데 조금씩 내용이 다르니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 보트는 이왕이면 스피트보트를 선택하자!!! 2. 제임스 본드섬 제임스본드섬, 도착하면 이렇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쉽진 않은데.. 2023. 5. 4. 주문진 대게 싸게 먹는법, 강릉 1박2일 5인 가족여행, 최저가숙소가격의 비밀 남편은 프리랜서라 일이 많이 들어오는 날이 있고 아예 백수같이 노는날이있다. 그런데 일이 많이 들어오면 거의 주말에도 아이들과 못있기에 시간이 날때마다 여행을 가거나 꼭 나들이를 가는 편이다. 우리 가족은 아이들이 셋 13살, 10살, 8살 아이가 있는데 이제는 외식을 하는데 있어서 1인분씩 줘야하는 시기가 왔다. 물가가 많이 오른 요즘 정말 외식으로 나가는 식비를 최대한 아끼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딱히 방법은 없고 무조건 집에서 해먹기 밖에는절약의 왕도가 없다. 그렇게 아끼고 아껴서 여행가서는 조금 여유있게 쓰자는 편인데 역시나 이번에도...많이 나오기는 했다. 일단 시간표는 9시 일산에서 주문진 출발 12~1시 점심 대게 먹기 2~5시 해변에서 놀기 5~6시 숙소 찾고 들어가서 조금 쉬다가 7시.. 2023. 4. 28. 일산 호수공원 무료 주차장 꿀팁(벗꽃놀이 명소) 일산호수 공원 오시는 분들을 위해 주차장 꿀팁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보통 성수기(?)때는 아래 4개의 공영주차장은 모두 꽉 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벗꽃이 많이 피거나 사람이 많이 오는 날씨좋은 봄, 가을 주말엔 공영주차장을 패스하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죠!! 공영주차장 기다리다 벗꽃이 다 져버릴수도 ㅠ 암튼, 공영주차장은 4군데이고 이 4군데중에서 1주차장이 노래하는 분수대랑 가까워서 제일 괜찮은 위치입니다. 다만 주차공간이 적어요ㅠ 주차공간과 요금은 이렇습니다. 1주차장은 241대 2주차장은 469대 3주차장은 54대 4주차장은 121대 1. 일산호수공원 공영주차장 요금(1시간 600원) 요금은 최초 30분 300원, 이후 10분마다 100원씩 추가. 1시간에 600원입니다. 대략 2-3시간은 있으.. 2023. 4. 2. [푸켓한달살기]부모님 효도 관광 시켜드리는 것은 정말 잘한일 푸켓에서 한달살기 할 때 아이들이 셋이라 숙소가 넓어야 했다. 그런이유로 넓고 방이 많은 곳을 예약하면서 시댁부모님과 친정엄마를 모시고 갈 생각이였다. 시어머니는 흔쾌히 함께 하신다고 하셨고 친정엄마는 바로 여행경비를 입금하셨다. 하지만 시아버님의 건강때문에 시어머님은 자신의 기회를 포기하셨다... 그래서 나이가 더 들기전에 빚을 내서라도 부모님 좋은 곳 모시기는 해야할 것 같다. 어쨋든 친정엄마만 모시고 한달여행을 함께했는데 우리도 엄마도 서로 참 좋은 시간들이였다. 동남아 여행은 사실 방구석 핸드폰으로 보는 감동과 많이 다르다. 너무 덥고, 지금은 물가도 올라 그렇게 과일값이 싸지는 않다. 특히 우리가 갔던 푸켓은 더욱 그렇다. 음식도 젊은 세대들은 적응이 빨라 괜찮을지 몰라도 부모님은 아무리 쌀이 .. 2023. 3. 26.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