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ome317 flower cake decoration 플라워파이핑 작약 파이핑 작약케이크 꽃말은 수줍음! 보통은 초여름, 이르면 5월경에 꽃이 피어나는데, 꽃의 크기가 상당히 크고 향기가 엄청 진하다. 주로 장미꽃처럼 달고 상쾌한 향기가 난다 하는데 실제로 생화의 향을 가까이서 맡아보면 향이 매우 강한 종류의 경우 너무 진해서 오히려 쓰고 독한 느낌까지 든다. 다만 향수로 만들어 정제할 경우 보통 사람들이 작약향기를 설명할 때 나는 향기로운 플로럴 계열의 향이 난다. 이 경우 장미와 비슷하지만 톡 쏘는 느낌이 조금 덜해 부드러운 느낌이 묻어난다. 여러품종이 있다 하니 관상용으로 개량된 것과 향료용으로 개량된 것의 향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같은 꽃이어도 관상용으로 품종개량된 것은 꽃이 예쁜대신 향기가 약하거나 향료용으로 개량된 것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장미꽃도 이와 비.. 2022. 12. 22. 유류비 절감때문에 선택한 르노삼성 QM6 LPG자동차 구입 후기 가격 늘 중고차 신세에서 못벗어난 울엄마가 이번에 큰맘먹고 지른 차 자동차로 다니는 직업적 특성때문에 최근 엄청나게 오른 경유가 감당이 안되서 곧 죽어도 LPG차 산다고 하셨는데 결국은 구입했다. 예전에 친구분께서 사양이 한단계낮은거로 구입하셔서 꾀만족스럽게 사셨는데 몇백 차이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버젼으로 구입하셨다. 그 참에 나도 대리점에가서 이것저것 보는데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LPG차량 최대 단점 트렁크에 가스통을 넣고 다녀야 한다는 것인데 이거는 아래쪽으로 쏙 들어가있어서 전혀 엘피지차가 아닌듯 하게 디자인되어있다. 그 비결은 도넛탱크라는 가스통 디자인이 바뀐것인데 이게 특허나 뭐나 시간이 걸리고 돈도 들었을 텐데 통과시킨 르노삼성도 참...대단하다. 위사진처럼 내부는 딱 저렇게 브라운 시트! 친.. 2022. 12. 21. 잘살고 있는 아줌마를 열받게 한 채털리 부인의 연인 영화 리뷰 현재 나는 3명의 자녀들과 동일한 한 남편과 결혼의 관계를 지속하는 대한민국의 한 아줌마다 불륜따위는 크나큰 죄악으로 내 인생에서 침범 할 수 없도록 인생을 유지하는 입장이다. 보기 전 생각했던 것은 이런영화 참 별로인데하다가 결론적으로 다 보고나니 원작이 궁금해졌다. 사람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높은 수위들은 워낙에 예전에 야한 영화들로 단련이 되어서 큰 자극은 없었고 사회적으로 금기시하는 불륜을 아름다운 결론으로 이어지게 만든 즉 이렇게 영화화 된 원작이 궁금했다. 네이버에 지식백과에 내용을 쭈욱 읽었다. 영화보다 재미있는 내용들이 훨씬 많았다. 영국의 산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기계문명 속에 인간조차 기계화가 되어가는 슬픈 현실을 세 인물을 통해 써 내려간 훌륭한 작품이였다. 원작의 내용이 궁금.. 2022. 12. 20. 딸기철 디저트! 고급 선물용 디저트 아이들과 딸기모찌만들기 요즘은 딸기가 가장 맛있는 철이기도 하고 2021년에 비해 쪼오금은 가격이 낫다. 작년 케이크샵 운영할 때는 비싼 딸기때문에 케익을 팔고도 현타가 내 뒷통수를 때리곤 했는데 이번년도는 딸기케이크 장사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나을것 같다! 근데 대신 생크림이 비싸져서 장사하시는 사장님들은 너무나도 힘드실듯... 근데 제일 좋은 거는 집에서 만들어먹는것이...가장 가성비 좋긴하다. 요즘은 홈베이킹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는듯하다. 내가 가장 좋아하기도 하는 딸기는 우리 딸들도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다. 큰아들은 딸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이해할 수 없는 녀석이다. 유튜브나 포털사이트에는 간편하게 해먹으라고 전자렌지 방법이 있는데 소량 만들기는 적합할지모르나 별로인방법이다. 진짜 진짜 전자렌지로는 하지말길!!.. 2022. 12. 20. 우리가족이 힘들때 찾는 비밀의 장소 당일나들이 수도권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이상한 현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일 수록 더욱 외롭다는것이다. 그런 이상한 현상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내가 다니던 교회 또한 그랬다. 적은 성도수는 가족적일 수 있었고 점차 늘어날 수록 친밀도는 떨어지고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야 하는 산업사회의 숙명을 받아들이는 듯 했다. 사람이 적게 사는 마을이 단합이 잘 되나 문제는 외부에서의 사람들을 못받아들이는 폐쇄적인 성향을 띠고 많이 사는 도시는 그만큼 많이 오픈되어있으나 관계의 깊이가 그만큼 얕다. 서로 살아가기 위해 암묵적인 약속이라도 했듯 우리는 웃으며 인사하며 가벼운 대화를 하며 지나치지지만 이미 알고 있다. 나도 가볍듯 저 사람도 가볍다라는 것을... 사람은 본래 사랑하며 살아야 제맛이다. 그런데 그 사랑이전에는 생.. 2022. 12. 19.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