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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47

맛있는 제누와즈 만들기 (레시피포함) 제누와즈 한가지를 잘하면 정말 만들수 있는 케익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공립법 스폰지 케이크를 잘하기란 물론 연습이 많이 필요한데요. 제일 중요한것은 적절한 도구, 온도가 잘 맞는 오븐, 정확한 계량 정도가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레시피들이 단순했지만 요즘은 전분이라던지, 꿀, 노른자 추가 첨가로 좀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들을 만들어냅니다. 제가 가장 만족스럽게 만들었던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전란 120 노른자 24 설탕 72 꿀 12 박력 60 전분 12 버터 8 우유 12 사전준비:버터와우유를 덥혀 약 45도정도 만들어둔다. 틀에는 유산지를 둘러 준비한다. 가루류(박력,전분)는 체쳐서 준비한다. 1. 전란과 노른자 설탕 꿀을 넣고 중탕으로 36~ 40도까지 따뜻하게 해주고 설탕을 완전히 녹인다 2. 고.. 2023. 1. 3.
flower cake decoration 플라워파이핑 작약 파이핑 작약케이크 꽃말은 수줍음! 보통은 초여름, 이르면 5월경에 꽃이 피어나는데, 꽃의 크기가 상당히 크고 향기가 엄청 진하다. 주로 장미꽃처럼 달고 상쾌한 향기가 난다 하는데 실제로 생화의 향을 가까이서 맡아보면 향이 매우 강한 종류의 경우 너무 진해서 오히려 쓰고 독한 느낌까지 든다. 다만 향수로 만들어 정제할 경우 보통 사람들이 작약향기를 설명할 때 나는 향기로운 플로럴 계열의 향이 난다. 이 경우 장미와 비슷하지만 톡 쏘는 느낌이 조금 덜해 부드러운 느낌이 묻어난다. 여러품종이 있다 하니 관상용으로 개량된 것과 향료용으로 개량된 것의 향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같은 꽃이어도 관상용으로 품종개량된 것은 꽃이 예쁜대신 향기가 약하거나 향료용으로 개량된 것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장미꽃도 이와 비.. 2022. 12. 22.
딸기철 디저트! 고급 선물용 디저트 아이들과 딸기모찌만들기 요즘은 딸기가 가장 맛있는 철이기도 하고 2021년에 비해 쪼오금은 가격이 낫다. 작년 케이크샵 운영할 때는 비싼 딸기때문에 케익을 팔고도 현타가 내 뒷통수를 때리곤 했는데 이번년도는 딸기케이크 장사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나을것 같다! 근데 대신 생크림이 비싸져서 장사하시는 사장님들은 너무나도 힘드실듯... 근데 제일 좋은 거는 집에서 만들어먹는것이...가장 가성비 좋긴하다. 요즘은 홈베이킹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는듯하다. 내가 가장 좋아하기도 하는 딸기는 우리 딸들도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다. 큰아들은 딸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이해할 수 없는 녀석이다. 유튜브나 포털사이트에는 간편하게 해먹으라고 전자렌지 방법이 있는데 소량 만들기는 적합할지모르나 별로인방법이다. 진짜 진짜 전자렌지로는 하지말길!!.. 2022. 12. 20.
직접 만들어보는 먹을 수 있는 꽃? 오늘은 장미를 직접 만들어보자! 장미의 꽃말 빨간장미의 꽃말은 사랑,욕망,절정,기쁨,아름다움 이라고해요. 장미는 색깔별로도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꽃다발을 처음 받았을 때 항상 있었던 이 장미는 그 역사도 오래 되었는데 백과사전에 검색해 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세계의 장미 재배 역사는 매우 오래 되었다. 고대 이집트, 고대 바빌로니아, 고대 페르시아, 고대 중국 등 여러 지역에서 여러 가지 종류의 장미가 재배되었다는 사실이 벽화로도 남았다.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는 약 3천년 이상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흔히 볼 수있는 장미가 역사의 흐름을 타고 우리에게 오기까지 시간들을 보면 참 감회가 새로워집니다! 저는 플라워케이크를 만들었을 때 가장 많이 만들었던 꽃도 장미 꽃인데요! 그만큼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증거 아닐.. 2022. 12. 16.
디저트조색 케이크크림 조색 노하우 팁 (구.산스튜디오) https://youtu.be/xqtEGFpHIj0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색 팁들을 가져왔습니다! 조색 감각 키우기 참 힘드시죠? 색감은 키워두시면 참 쓸모가 많습니다. 일상생활에^^ 그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시죠? 색감이라는 것은 지금같이 단조로운 현대인의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죠! 매일 같은 색조를 입는 한국인 대단합니다! 박수! 하지만 그만큼 삶은 단조롭다고 생각해야겠죠? 저는 지금 38세인데요. 옷 색을 살때 사람들이 고민을 많이 하죠? 유행에 따라서 사거나 색이 예쁘기만 하다고 사면 금물입니다. 그러면 거의 안입을 확률이 90프로에요. 저는 이제 손에 잡히는 대로 사면 집에서 같이 받쳐 입을 옷들이 많아요. 머릿속에서 이미 직감적으로 다 코디가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집에 입을 .. 2022. 12. 5.